대전시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과 교습소 등 집단감염시설에 영업 중단을 권고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명령을 내렸다.대전시는 27일 오후 직원 530여 명을 동원해 시내 학원 2,400여 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휴원을 권고하고 감염병 예방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도 이날 오후 유성구 노은동의 한 학원을 방문해 영업중단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대전시는 최근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학원과 교습소에 4월
대전시는 중·고등학생의 영어 듣기 능력 향상과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개발·출시한 ‘대전 스마트리스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 지역 학생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스토어 등에서 ‘대전 스마트리스닝’ 앱을 내려 받거나, 컴퓨터(PC)에서 접속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 스마트리스닝’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영어 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영어 듣기 학습서비스로 교재 구입 없이 언제 어디서든 영어 듣기 학습이 가능한 교육용 프로그램이다.대전시는 지